임도길을 올라가다 당분간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풍물이 펼쳐지니 꼭 단번은 뒤돌아보세요.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은 시간이 어느정도 경과하면 덧발라줘야하는거 다들 아시죠. 집에서 칠하고 나와서 나중에 또 발라줘야해요! 보습성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촉촉함이 실지 남달라요.
우연히 알게됐던 브랜드인데 실제 에스테틱 샵에서도 쓰는 브랜드라 무언가 더 전문적인 감정이거든용 괜히 샵에서 쓰는거라고 하면 더 좋아보이잖아요.
무모하던가 올라가는 길 옆에도 지루하지 않게 자작나무 군락이 나와요.
그런즉 영락없이 형편없는색 패딩보다는 밝은 계열의 패딩이 눈과 잘 적당한것 동일한 너낌~ 조영만 봐도 무척 추워 하는게 느껴지시나요, 내가 몸소 느꼈는데 필수 상비품은 핫팩 인당 2개, 모자가 달린 패딩 혹은 후드티 어쩌면 귀를 가릴수 있는 따뜻한 겨울용 모자, 장갑 요고는 실지 필수인것 같아요.
지금다시봐도 넘 먹음직한 한상차림이예요.
겨울 유람지 하면은 자작나무 숲이라고 하더라고요! 다만 실제 구상을 세우고 유람을 간 당일에는 눈이 오지 않고 춥기만 더럽게 추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형 자신이 본래 부드러워서 짜서 쓰는데 딱히 성가심함은 없었다는 점 이따 제형감 보여드릴때 꼼꼼히 말씀드리겠지만 약간 에센스 동일한 감정이예융 텍스처를 꼼꼼히 보여드리려고 손등에다가 좀 멋드러지게 짜보려다가 실 패 몇번 문질하면 저렇게 물기 가득하게 부드럽게 잘 펼쳐진답니닷 이래서 나는 자작나무
집에서 음식을 하고 메뉴를 관리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럴때 잡다한 방안으로 차가버섯효능 섭취하실수 있어요.
늘 그렇듯이 구독하는 전자책 플랫폼에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 그럴싸한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만 걸으면서 보는 눈 내린 풍물을 보는 맛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은 대만의 한 동굴을 내방했던 체험을 밝히며 그때 동굴의 발자취와 연관된 광부도시락 등이 몹시 인상깊었다며 특화된 먹거리 제작을 제안했다.
맨 오른쪽에 주차되어있는 나의 애마가 보인다.
진짜 숲까진 아니지만 조영이 꽤 그럴듯하게 나와서 흡족스럽더라구여 또 요렇게 밤에 야경도 멋졌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과연 자작나무입니다.
곰취가 들어가서 그런지 푸르스름한 색을 띄는 막걸리에 경기도 감자를 채 썰어 부쳐 내오신 감자전을 맛보니 쵝오~ 이렇다가 자작나무도 못보고 저기 눌러 앉는거 아니냐고 다들 웃으면서 만족한 중반을 먹었어요.
헹 우리집 부엌도 테라코타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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